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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기로 본 엘지 스탠바이미 장단점 가격 | 배터리타임 밝기 화질

스탠바이미 장점

 

1. 말이 필요 없다, 예쁘다!

스탠바이미는 화이트 톤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일반 티브이와는 차별화된 점이 확실히 있는 듯 보입니다. 그 돈이면 일반 모니터를 구입하고 거치대를 연결하는 게 훨씬 좋겠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일체형으로 된 제품과 비교하면 디자인이 훨씬 좋지 않겠죠. 예쁘다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2. 움직이는 TV,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스탠바이미의 가장 큰 장점은 끌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뷰들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문구는 바로 "삶의 질이 올라갔다"는 점이었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구입을 후회한다는 사람보다는 만족하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특히 무빙휠이 달려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스탠바이미 바닥에는 무빙휠이 달려있어 조용히, 그리고 가볍게 끌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엘지전자]

3. 화질이 좋다

엘지 스탠바이미는 IPS 채널로 27인치 LED TV입니다. OLED는 아니지만 LED로도 충분히 좋은 화질을 낼 수 있죠. 엘지 티비 제품 티브이 좋은 거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4. 우수한 연결성 - OTT 보기에 최고

스탠바이미는 커다란 태블릿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넷플릭스, 유튜브, 미러링 모두 되죠. OTT를 즐기기에 빠짐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탠바이미 단점

그럼 이번에는 스탠바이미의 아쉬운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배터리 타임이 너무 짧다

스탠바이미의 내장 배터리 사용 시간은 3시간입니다. 요즘 영화 한편 러닝타임이 2시간 정도이니 영화 한 편 보고 나면 다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더 어둡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티비, 노트북 모두 '다크모드'를 제공하고 야간 눈부심 방지를 위해 어두운 모드를 제공하는데요. 야간에 사용양이 많은 점을 감안했을 때 더 어둡게 설정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3. 가격이 비싸다

사실 가격이 비싼 것을 '단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구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가격이죠. 현재 9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27인치 LED 모니터라고 생각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가격을 지불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면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스탠바이미는 이동 가능한 포터블 스크린으로, 다음과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 LED TV, 68cm (27인치) / FHD / IPS 패널 계열
  • 프로세서: 4세대 알파7
  • OS: 웹 OS
  • HDMI (전체): 1개
  • USB: 1개
  • Wi-Fi / 블루투스
  • 소비전력: 76W
  • 크기 (가로 x세로 x깊이): 621x1065~1265x397mm
  • 스피커: 2.0 채널 / 출력: 10W
  • 65도 스위블, 25도 틸트, 90도 로테이팅
  • 무빙휠
  • 터치스크린
  • 내장배터리 / 사용시간: 3시간
  • 출시가: 1,210,000원 (쿠팡가 939,000원)
  • 출시 : 2021년
  • 스마트: 넷플릭스, 유튜브, 미러링, 룸투룸셰어 (서브)

스탠바이미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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